아이유
여러분은 가요계에서 이지은이라는 가수를 아시는지 모르겠습니다. 바로 가수 아이유가 본명이 이지은입니다. 저는 아이유를 데뷔 때부터 쭉 봐왔습니다. 당시 미아라는 곡을 열창했었는데 고등학교 교복을 입고 무대 리허설을 하고는 했습니다. 그때는 누구나 그랬듯이 아이유가 이렇게 성공할 거라고 생각한 사람이 있었을까 싶습니다. 그만큼 당시에는 준수하고 귀여운 외모였지만 독보적이게 튀는 얼굴은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가창력 만큼은 신인이라고는 무색하게 좋았습니다. 아마 부라는 노래부터 아이유는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습니다. 당시에 귀여운 콘셉트로 아이유라는 장르를 개척하고 있었습니다. 데뷔 때 보다 더 성숙한 사람으로 컴백을 했습니다. 그 후에는 엄청나게 많이 성장하면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민가수로 거듭나고 성장했습니다.
아이유 가요계 발을 들이다
아이유는 93년생이면서 한국 서울에서 출생을 했습니다. 아이유는 어린 나이에 가수의 꿈을 안고 노래 연습을 많이 했습니다. 넉넉하지 못한 형편으로 초등학교를 송정동에서 졸업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경기도 의정부라는 곳으로 이사를 갔습니다. 아이유는 남동생과 할머니와 함께 부족한 형편으로 1년이나 넘는 시간 동안 원룸 생활을 했었습니다. 아이유는 일하는 부모님 대신 할머니 따뜻한 보살핌 속에서 잘 성장하고 있었습니다. 중학교 시절에 가수라는 꿈을 꾸게 되었습니다. 학교에서 부른 노래가 박수를 받고 인정을 받으면서 가수가 되기로 한 꿈은 더 명확하고 확실해졌습니다. 그러나 현실을 그렇제 만만하지 않았습니다. 스무 번 넘게 오디션을 보았지만 모두 캐스팅되지 못했습니다. 또 기획사 쪽에서도 사기를 당한 경험이 있기도 했습니다. 드디어 아이유는 자신이 가수로서 날개를 달아줄 수 있는 소속사를 찾았습니다. 2007년 로엔 엔터테인먼트 와 전속 계약을 맺었으며 이사를 가게 되었습니다. 아이유는 방배동에 이사를 가면서 먹고 싶은 것도 먹고 잘 곳도 있고 무엇보다 작업실이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습니다.
아이유 가수로서 첫걸음
아이유는 로엔 엔터테인먼트에서 1년 조금 안되는 10개월 동안 피나는 연습을 거쳐 이지은이라는 본명을 뒤로하고 아이유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아이유는 2008년 9월에 엠카운트다운에서 데뷔 싱글 앨범 미아를 열창했습니다. 미아는 2008년에 문화체육관광부로 신인상을 수상하기도 했지만 첫 데뷔 앨범은 대중들에게 관심을 끌기에는 조금 부족했습니다. 결과적으로 성공은 거두지 못했습니다. 아이유는 인터뷰에서 첫 앨범은 좋은 성과를 거두지 못했지만 데뷔한 것에 감사하다고 말했습니다. 데뷔하자마자 성공했으면 스태프들과 처음부터 인기를 가지면서 경거망동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아이유는 데뷔 앨범의 결과를 뒤로하고 바로 다음 2009년에 그녀를 한 단계 성장하게 했던 프로모션 싱글 부우를 함께 스튜디오 앨범 을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아이유는 케이비에스 뮤직뱅크 부우를 부르면서부터 그녀의 두 번째 활동은 시작되게 되었습니다. 부우는 80년대 레트로 감성적인 곡이면서 이전의 데뷔 무대였던 미아와 상반된 이미지로 음악적 색깔을 찾은 듯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아이유 헌신적인 노력
귀여움을 강조하였고 젊음을 부각시키면서 댄스 안무 무대 의상 공연 헤어스타일도 똑같이 접목시키기도 했습니다. 당시 만으로 15세였던 아이뉴는 대중들에게 이제 사랑을 받고 있었지만 그런 모습은 실제로 자신의 모습을 아니었으며 자신은 약간 어색하기도 했었다고 합니다. 2009년 아이유는 두 번째 앨범을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아이유는 2009년 11월에 음악 프로그램에서 싱글 노래인 마시멜로를 통해 활동하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노래는 아이유를 더 알릴 수 있는 완벽한 계기가 되기도 했습니다. 마시멜로 공연은 좋은 호평을 받았으며 부우에 이어서 귀엽다 노래가 좋다는 등 괜찮은 평가가 내려졌습니다. 이 당시에 아이유의 싱그러운 표정과 무대 연출 귀여운 이미지와 가창력까지 정말 3박자가 맞춰지면서 혼자 노래를 불러도 무대가 꽉 차는 듯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물론 자신은 그런 자신의 모습이 어색하기도 하겠지만 일단 본인을 알리고 나서 본인이 하고 싶은 음악을 해야 된다는 회사의 방침이 있었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2009년에 발매되었던 앨범 이외에도 아유는 드라마 오에스티에 참여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마이티마우스와 함께 같이 활동하기도 했습니다. 그녀는 이제 스타 반열에 오르면서 여러 방송국에서 그녀에게 러브콜을 보내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곰 티브이에서 진행자가 되기도 했으며 주간 음악 차트 쇼를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키스 더 라디오 볼륨 업 별이 빛나는 밤 등 다양한 라디오 프로그램에서도 고정 게스트로 출연하면서 더욱 단단한 입지를 확보하고 있었습니다. 2010년에 아이유는 투에이엠 임슬옹과 듀엣 무대 잔소리를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이 노래는 디지털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했으며 3주 연속 1위를 유지하는 등 엄청나게 상승세를 타고 있었습니다. 엠비시 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 2에서 잔소리를 주제곡으로 사용하기도 했었습니다. 2010년 12월에 아이유는 세 번째 이피 앨범인 리얼이 발매하게 되었습니다. 조영철 최갑원이 프로듀싱하고 한국 앨범 차트에서 4위로 데뷔하게 되었습니다. 좋은 날이라는 곡은 아이유를 최고의 가수로 올라가게끔 만들어 준 곡이었습니다. 작사 김이나 작곡가 이문수가 작사 작곡을 하기도 했으며 좋아하는 남성에게 감정을 표현하는 수줍은 소녀 이미지를 떠올리면서 곡을 만들었다고 말했습니다. 아이유는 좋은 날이라는 노래로 음악 프로그램에서 독보적인 1위를 차지하기도 했습니다. 좋은 날 노래의 특징은 삼단 고음을 지르는 것이었는데 클라이맥스 부분에서 또 한 번의 고음을 성공할 것인지 아이유가 노래를 부를 때 마다 기대를 모으기도 했었습니다. 가창력에 대한 칭찬을 받았었을 뿐만 아니라 아이유의 팬 또한 다양한 유입으로 많은 팬을 확보하게 되었습니다. 빌보드 매거진은 좋은 날을 2010년 가장 위대한 케이팝 노래 100곡에서 1위를 차지하는 엄청난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글을 끝내면서
아이유는 정말 자수성가한 청년이나 기업처럼 묵묵히 자기 일을 하면서 결국 원하는 자리를 얻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아이유 본인 혼자만의 노력이 아닌 뒤에서 소속사의 지원과 스태프들이 도움으로 한국 최고의 가수가 될 수 있었습니다. 그녀는 자신의 주위 사람들을 잘 보살핀다고 합니다. 로엔 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할 때는 조건으로 자신의 스태프들 연봉 인상을 요구하기도 했었습니다. 그만큼 자신의 옆에 있는 스태프들에게 신뢰를 얻을 수 있고 자신의 활동에 원동력이 될 수 있습니다. 다음 글에서도 아이유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출처 : 위키디피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