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소녀시대

오늘은 소녀시대 주제로 글을 써보려고 한다 21세기 들어서 한국에서 최고로 인기 많았던 걸그룹이 아니었을까 생각합니다. 처음 다시 만난 세계로 데뷔를 했을 때 아직도 신선한 충격을 받은 기억이 잊히지 않습니다. 그만큼 소녀시대의 등장은 강력하게 다가왔었습니다. 지금 돌이켜서 생각해 보면 에스엠 엔터테인먼트의 기획 능력은 세계 최고의 수준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너무 좋아했던 걸그룹으로서 소녀시대를 보려고 멀리서 대학 축제도 바라봤고 처음 앨범 구매한 게 소녀시대 소원을 말해봐 앨범으로 샀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제는 소녀들은 아니지만 소녀시대의 타이틀로 각자 개인 활동을 잘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먼저 소녀시대 멤버를 먼저 소개해 보겠습니다.

 

Photo by Luisa Denu on Unsplash

 

소녀시대 그녀들은 누구인가

에스엠 엔터테인먼트가 배출한 소녀시대는 수영 태연 써니 제시카 효연 서현 유리 티파니 유리 9인조로 구성된 여성 걸그룹입니다. 참고로 제시카는 활동을 잘 하다가 돌연 탈퇴를 하게 되어 2014년부터는 소녀시대는 8인조 여성 걸그룹으로 활동을 유지했었습니다. 세계적으로 케이팝 대표 그룹이었던 9명의 소녀들은 한국에서 소위 말하는 국민 여동생 같은 칭호를 많이 얻게 되었습니다. 말 그대로 국민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했었습니다. 소녀시대는 인투 더 뉴 월드 앨범으로 국내에 데뷔를 하였습니다. 스키니 유행을 일으켰던 GEE로 명성을 얻기에 충분했습니다. 한국 음악 프로그램 9연속 1위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2000년대 들어서서 멜론 음악 사이트에 인기로는 매번 상위에 있었던 노래입니다. 그 후 소원을 말해봐 런 데빌 런으로 아시아의 최고의 걸그룹으로 성장하고 있었습니다. 소녀시대의 음악적 성격은 어느 장르 가릴 것 없이 주어만 진다면 모두 본인들의 것으로 흡수하는 엄청나게 큰 능력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해외의 빌보드는 소녀시대를 2017년 10년간 최고의 걸그룹이라고 말할 만큼 소녀시대의 업적은 다른 그룹에 비해 월등히 뛰어나다고 생각합니다.

 

소녀시대 데뷔 전 부터 인기스타

그룹 데뷔 전부터 멤버들은 알게 모르게 다양한 활동을 했었습니다. 윤아는 훌륭한 외모 덕분에 가수가 되기 전까지 이미 스타였습니다. 소녀시대가 되기 전까지 뮤직비디오 영화 등을 200차례나 작품 활동을 했다고 합니다. 에스엠 엔터테인먼트의 연습생 시스템의 합류한 소녀시대 멤버 중 첫 번째 멤버는 당시 얼음공주라는 별명을 가진 제시카였습니다. 제시카와 그의 동생 지금 에프엑스 그룹 크리스털을 한국에서 캐스팅을 통해 제의를 받았다고 말합니다. 똑같은 해에 효연과 수영은 에스엠이 준비했던 캐스팅 시스템으로 캐스팅이 되었습니다. 유리는 데뷔 때 이미지와는 다르게 에스엠이 주최한 댄서 대회에서 상위 기록을 차지하기도 했고 그 후로 에스엠 엔터테인먼트에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윤아는 2002년도 에스엠 엔터테인먼트의 공개적인 오디션을 통해 연습생으로 발탁되었습니다. 서현은 대중교통을 타다가 제의를 받았다고 말합니다. 소녀시대 리더 보컬 담당 태연은 에스엠 엔터테인먼트의 노래 대회에서 1위를 차지한 후 제의를 받고 발탁되었습니다. 티파니는 외국에서 생활을 하고 있었는데 그때 에스엠 엔터테인먼트에게 캐스팅을 당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멤버 구성에 발탁된 멤버들은 써니였습니다. 처음에는 이수만의 조카라고 뒤를 봐준 게 있느냐 없느냐 말이 엄청 많았었던 걸로 나는 기억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녀도 엄청난 노력으로 본인의 커리어를 이끌었던 멤버 중의 하나이었습니다.

 

소녀시대 데뷔부터 최고가 되기까지

소녀시대는 스쿨 오브 록에서 첫 번째 싱글 앨범의 수록곡인 다시 만난 세계를 선보였습니다. 여기서도 에스엠 엔터테인먼트의 기획력이 얼마나 좋은지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습니다. 스쿨 오브 락에서 본인들 가수들을 비춰줌으로써 데뷔 전부터 얼굴을 알리고 데뷔 과정을 보여줌으로써 궁금증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소녀시대의 정식 데뷔는 2007년 인기 가요를 통해 정식 데뷔를 했었습니다. 소원을 말해봐부터 시작해서 자신들의 이름을 딴 앨범과 소녀시대의 키싱유는 2007년 한국에서만 오만 장 넘게 팔린 12번째 베스트앨범이 되기도 하였습니다. 그렇게 소녀시대는 국내에서 한 획을 긋고 있었습니다. 정말 엄청난 인기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소녀시대는 2007년에 데뷔를 하였지만 주목은 2년 뒤부터 받기 시작했었습니다. 한국에서 십 만장 이상이 팔린 GEE 앨범을 발매했었습니다. 한국의 프로그램에서 9주 연속 부동의 1등을 차지하기도 했었습니다.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나오기 전까지 소녀시대의 기록은 1위를 오래 기록한 최장 기록이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소원을 말해봐 앨범이 발매되었습니다. 한 주에 오만 장 이상을 넘게 팔리는 대기록 남기게 되었습니다. 그 결과 에스엠 엔터테인먼트는 소녀시대 콘서트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공연 티켓은 3분 만에 매진되는 사상 초유의 사태까지 겪게 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소녀시대의 해외진출

소녀시대는 21세 들어서서 일본 음악시장으로 진출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당연한 것이 국내에 최정상을 찍은 그룹이 해외시장을 겨냥한다는 건 지극히 정상적인 일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엄청난 활동 덕분에 소녀시대의 DVD는 한국 여자 걸그룹 최초로 오리콘 차트에서 순위권에 들어가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소녀시대는 소원을 말해봐 일본어 버전을 발매를 하였습니다. 일본 대표적인 음악차트 오리콘 싱글 차트에서 4위에 올랐습니다. 그다음 달 GEE를 내세워서 오리콘 차트에서 2위를 기록하기도 했었습니다. GEE는 이렇게 평가하고 있습니다. GEE는 외국 사람이 오리콘 차트 안에 드는 첫 앨범이 되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소녀시대

그리고 소녀시대는 커리어 내내 스타일과 퍼포먼스를 재창조하는 것으로 유명하기도 합니다. 2009년에는 GEE라는 곡은 한국에 스키니 열풍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소원을 말해봐는 해양 제복 패션으로 당시에 큰 충격을 주기도 했었습니다. 소녀시대는 어떤 이미지가 주어지든 간에 다 소화할 수 있었던 그룹이 아닐까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그 후에 런 데빌 런 OH 등 또 한 번 이미지 변신에 성공하기도 했었습니다. 출중한 외모와 뒤처지지 않는 노래 실력과 춤실력도 그녀들이 오래 인기를 유지할 수 있었던 비결이 아닐까 생각을 했었습니다. 저는 에스엠 엔터테인먼트의 능력을 높이 평가하고 싶습니다. 데뷔 때 부터 시작해서 사람들의 심리를 이용하는 소녀시대의 데뷔를 보여줌으로서 함께 같이 끝까지 가자고 했던 의도였을까 생각합니다. 다음시간에는 원더걸스를 당시에 소녀시대와 라이벌 관계였던 원더걸스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포스팅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오랜만에 글을 쓰는데 예전에 생각이 나서 좋았습니다. 저도 글을 쓰면서 잠시나마 추억에 잠기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